롯데1 자이언츠의 이대호에서 손아섭으로 [사진] 롯데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 (출처 : 연합뉴스) 몇해 전, 롯데의 공격 대부분을 도맡았던 (7관왕이었으니까) 이대호가 일본으로 떠난 뒤, 매년 위기설에 휘말렸던 자이언츠. 매년 이러한 뉴스가 한팀에서 나오기도 힘들 것이다. 그만큼 롯데자이언츠는 인기가 많은 팀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롯데의 이대호가 떠난 뒤, 홍성흔과 강민호 이 둘이 롯데를 우승으로 이끌려고 노력을 했겠지만 역부족이었다. 즉 이대호의 아성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롯데의 홈런 수는 바닥을 쳤다. 2013시즌에는 김주찬과 홍성흔이 각각 기아와 두산으로 FA계약을 했고 롯데는 힘든 시절을 보내야했다. 롯데의 스타인 강민호도 성적부진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때에, 3번타순을 묵묵히 지키며 항상 기록이 좋아지는 손아.. 2014.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