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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우승2

EPL 출범이후 최초우승? 지금이 기회. [사진] 스티븐 제라드 (출처 : kr.uefa.com) 제라드에게도 기회가 온 것일까? 아니 리버풀에게도 기회가 온 것인게 맞는 말이겠다. 1992년 EPL로 리그명칭을 바꾼 후에 몇시즌동안 힘든 시절을 보냈지만 줄곧 상위권에 있던 리버풀FC. 제라드도 벌써 한국나이로 35세다. 은퇴기로에 섰다. 어쩌면 이번시즌이 아니면 리버풀에게도 다시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이다. 맨유가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고, 첼시와 리그 1의를 다투고 있는 시점이지만 첼시는 약팀에게 패배를 당하기도 한다. 맨시티는 2경기를 덜 치루고 있는 상태이지만 그 결과는 알 수 없다. 아스날은 이미 순위경쟁에서 멀어졌고..지금의 리버풀의 상승세라면 어느팀도 막을 수 없다. 최근 맨유와 맨시티 첼시가 리그의 상위권에서 우승경쟁을 하였는데, .. 2014. 3. 31.
맨체스터의 몰락 & 선수단장악(?) 아니면.. [사진] 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감독 알렉스 퍼거슨 (출처 :http://goo.gl/SrUXf8) 맨체스터유나이티드라는 팀을 27년간 지휘하면서 감독으로서의 이뤄내지 못한 대부분의 대회에서 수상을 했고, 퍼거슨의 아이들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선수육성에 탁월했다. 감독 그 이상의 감독으로 퍼거슨은 맨유에서 감독을 떠나 중요한 역할을 했던 감독이다. 이러한 퍼거슨의 뒤를 이어 전 에버튼 감독인 데이비드 모예스가 바톤을 이어받았으나 맨유의 명성에 맞지않는 경기력과 경기결과로 아쉬움을 남기고있다. 맨유의 후계자는 매년 퍼거슨의 은퇴시점으로부터 떠돌았던 말이었다. 무리뉴가 될 것이냐? 아니면 다른 감독이 될 것이냐의 여러가지 추측만 있었을 뿐 확실한 감독 후보가 없었다. 매년 맨유는 퍼거슨의 은퇴에 추측만 나.. 2013.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