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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3

신촌 애견카페 '퍼피독' 방문기 한주동안 잘 지내고 계신가요? 반려동물이 집에만 있으면 주인밖에 모르기 때문에 산책도 시켜주고 사회성이 어느정도 되느냐 보기위해서 신촌에 위치한 애견카페를 검색해서 이곳으로 오게되었습니다. 블로그에 평도 괜찮게 나왔어서 이곳으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미리 전화로 카페 문 닫는 시간을 알아봤는데 pm12:00 까지라고해서 여유있게 갔다올 수 있었네요. 들어가기에 앞서 애견카페인것을 알려주는 퍼피독의 센스있는 광고판!! 퍼피독은 1인 1음료를 원칙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메리카노 두잔을 시키고 여자친구의 반려견인 해랑이를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카페 주인아주머니께서 강아지를 많이 키우고 계셔서 다른 강아지들이 너무 반가와 왈왈 짖으며 해랑이를 반기더라구요! 해랑이도 처음 와본 그리고 많은 강아지를 한.. 2015. 12. 4.
주말 한강나들이~~ 여의도 한강공원 주말을 이용해서 한강공원에 다녀왔어요. 날씨도 시원하고 해서인지 사람들이 엄청많더라구요!! 예상으로는 정말 덥고 그래서 적은 사람들만 있겠구나 했더니~~ 자리 잡기 힘들정도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번에도 강아지를 데려갔어요. 집에만 있기 심심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겸 뛰어놀라구 데리고 갔습니다. 다행히 이동가방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아서 그리고 낑낑거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정말 해맑은 웃음과 킁킁거리는게 매력입니다! 현수막 옆쪽에 있었다는게 조금 에러네요^^; 저희는 지금 이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영화 괴물을 형상화한 모습인데요. 아이들과 가족단위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저도 찍을까 했지만 멀리서만 바라봤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하는 시츄 해랑이입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 2015. 8. 31.
경복궁역 서촌 애견동반카페에 '반하다' 지난 주말 애견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 '반하다'에 다녀왔어요. 요즘은 반려견들이 많아서 반려견과함께 할 수 있는 카페가 늘어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경복궁역 근처 서촌에 위치한 반하다를 소개해보려합니다. 브런치 카페이구요. 저번에 소개했던 브런치카페와는 많이 다른 느낌을 줍니다. 12시가 지난 시간에 갔는데도 불구하고약간 어두운 분위기에서 점심(?)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애견 '해랑'입니다. 시츄이구요. 겁이 많아 내려오지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카페 주인 아주머니를 처음 뵈었는데 신기해 하더라구요. 저런 뚱한 표정으로 말이죠! ㅎㅎ 오늘의 메뉴 떡볶이 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또 이런 곳에서 시켜먹어보는 것도 묘미 아니겠습니꽈!! ㅎㅎ 정말 너.. 2015.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