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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경쟁2

외국인타자로 KBO에 춘추전국시대가?? [사진] 잠실야구장 페넌트레이스가 시작된 지 얼마되지 않아 섣부른판단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매년 페넌트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엎치락뒷치락이 심했던 시즌이 올해가 유독 그렇다. 모든 팀이 같은 승률을 기록한 건 처음이다. 올해까지 9구단체제로 가기때문에 1경기씩 덜치르는 구단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승률이 같다 5할이다. 이제 프로야구가 개막을 했다고 하더라도 이런적은 처음이기에 팬들과 야구를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재미있는 광경이 아닐 수가 없다. 삼성의 독주체제와 리그하위권을 맴돌 팀들을 예상했는데 그 예상은 빗나갔다. 삼성도 경기에서 에러를 많이 범하면서 예전 삼성의 위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만년 하위에서 맴돌던 한화는 국가대표 톱타자 2명을 영입함과 동시에 외인타자 피에의 활약에 힘입어 팬들에게.. 2014. 4. 3.
최종순위가 더 재밌어지겠는걸? [사진] EPL 과 라리가 (출처 : http://www.s20.co.kr/) 어느때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순위경쟁과 스페인 라리가의 순위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시즌이다. 한경기 한경기가 시즌 초부터 중요하게 매 경기를 살얼음판을 걷고있는 리버풀 아스날 첼시 맨시티...그리고 그 뒤를 따르고 있는 토트넘 에버튼 맨유.. 한경기 또는 연패를 당하게 되면 언제든지 순위는 뒤집힐 가능성이 충분히 아니 이건 확률이 높아도 너무 높다. 그만큼 1위부터 7위까지 승점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 순위마다 1점~3점의 차이가 나며 13경기가 남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경기 한경기에 집중을 해야 상위권 도약이나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38라운드까지 어느 한팀이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순위이며, 앞으로의 경기.. 2014.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