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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2

프로는 돈? 원클럽맨이 없어지는 프로야구 프로스포츠에서 한 선수가 드래프트 지명으로 은퇴까지 한 팀에 남는 경우가 드물어지고 있다. 이는 모든 스포츠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며 그것은 선수가 자신의 가치를 돈으로 받고 싶어하는 마음 때문 아닐까.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에서의 원클럽맨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근 몇 년간 한국의 프로야구는 FA시장에서 많은 돈을 소비하는 팀들이 많아지며 선수들도 FA 전시즌의 활약으로 많은 돈을 바라기도 그리고 돈을 받으며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FA로 인해 팀을 이동하는 선수가 잦아지면서 그 팀을 대표하던 프랜차이즈 스타들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과거 팀을 대표하던 선수들은 팀을 옮기는 사례가 많아졌으며, 특히 거액의 금액을 받고 타 팀과 계약을 한 선수들이 점점 더 많이 생기.. 2014. 12. 7.
템퍼링? 뒷거래의현장(?) [사진] FA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린 이용규(전 기아)와 정근우(전 SK) 이미지출처 : 네이버기사 스토브리그도 이제 거의 막을 내리려 한다. 작년과 다르게 금방 스토브리그가 식어버렸다. 원소속 팀과의 계약이 불발된 선수들이 그 다음날 바로 타팀과 계약을 했기 때문이다. 각 팀의 주축선수들을 잡으려는 노력을 했으나, 쉽게 이뤄지지 않았고 그다음날 새벽 12시가 되자마자 계약을 완료했다. 팬들로썬 아침에 무슨 날벼락이냐 싶을정도로 대형계약을 성사시켰다. 언론의 보도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팬들의 마음도 선수들 본인의 마음도 좋은 기분은 아닐것이다. 팬들의 입장에서 보면 돈때문에 팀을 떠났다 애정이 없다 하는식으로 팀을 떠난 선수에 대한 배신감이 생길 것이고, 선수입장에서 본다면 더 나은 조건에서 뛰고 싶었을 것.. 2013.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