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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2

팀의 베테랑의 소중함..... [사진] LG트윈스 적토마 이병규 내가 처음 이 글을 쓰게 되었을때, 베테랑선수에대한 글을 쓰고 싶었다. 아니 써야만 했었다. 내가 좋아했던 한 선수는 은퇴를 해서 베테랑으로써 팀에 모범이 되고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지금의 사진을 택했다. 나의 팀에 대한 애착과 상처가 어쩌면 이선수들이 있어서 더욱 컸었고, 갑작스런 여러일(은퇴)로 매력을 떨어뜨리게 만든 팀에 대한 애증이 나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게 만든것도 팀의 정신적 지주인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올시즌 야구는 고참 선수들의 쇼였던 페넌트레이스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말은 즉 베테랑선수들이 예전의 기량보다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고도 보여진다. 특히 올시즌 가을야구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것 같은 엘지의 적토마 이병규는 팀의 활력소와 더불어 .. 2013. 9. 3.
1970년.8월.15일 종범신을 다시 생각하며... [사진] 전 기아타이거즈 선수 이종범 그래 맞다. 나는 이종범 팬이다. 야구를 알게된 것 또한 야구를 좋아하게 된 것도 이종범 때문이다. 물론 내가 다른 지역에서 태어나게 되었더라면, 얘기가 달라졌을 수도 있겠지만, 내가 타이거즈 팬이었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며 앞으로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조금 더 일찍 글을 썼어야 하는 약간의 아쉬움도 있지만, 시간적 여유나 여러가지를 봐서 8.15일 전후로 쓰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어 글을 한자 적어보려고 했다. 이유는 그가 8.15일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를 추억하며 그리워 했는지도 모른다. 내가 지인들이나 여러사람들에게 좋아하는 스포츠선수를 자신있게 말하는 것 그리고 아직도 그리워하는 것은 이종범의 여러가지를 봤을때, 기록적인 면이거나 그.. 2013.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