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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7

스타플레이어는 언론이 만들고, 스타플레이어는 언론이 죽인다 [사진] LA다저스 선발투수 류현진(출처:YTN뉴스) 류현진의 DL명단의 등록과 함께 올 시즌 단한차례도 메이저리그에서 그를 볼 수 없었다. 그의 부상이 정도가 심각해지면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LA다저스는 중대발표를 한다. 류현진의 수술을 결정한 것이다. 류현진의 부상정도는 어깨관절와순파열. 투수에게서 치명적인 부상일 수 있다. 언론은 류현진의 수술결과를 성공적으로 봤고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내년시즌 복귀를 바라보게되었다. 류현진이 수술을 하게된 경위는 한화이글스부터 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MLB에와서 무리하게 어깨를 쓴경우라 할 수 있다. 기사에서는 데드암 증후군으로도 의심해 볼 수있다며 몇일동안 류현진의 부상정도에 대한 기사만 쏟아져나왔다. 또한, 3년차 징크스를 말하면서 류.. 2015. 6. 1.
잊혀졌던 그 하지만 팬들은 기억한다. [사진] 이범석 (출처 : 블로그 펌) [사진] 한기주 (출처 : 오센) 한기주와 이범석 벌써 잊혀진 선수다 되어가고있다. 아니면 잊혀진 선수일지도 모른다... 이 둘은 부상으로 재활을 하면서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몇년동안 무산되었다. 다른 부상도 재발을 했고... 이 두선수야말로 기아에서 꼭 필요한 투수인데 말이다. 10억팔의 투수 한기주. 부상으로 커리어의 반절 이상을 날려버리고 160km대의 강속구를 뿌리던 그였는데... 지금같은 기아의 상황으로는 그의 복귀가 간절하다. 그가 재활만 잘 되어준다면야 선발이나 불펜에서 잘 사용되어질 투수이기 때문이다. 또한명 돌아오길 바라는 범스컴 이범석. 그는 회전근이라는 야구선수에게 치명적인 부상으로 기아의 전력을 이탈한 상태이다. 150km대의 시원시원한.. 2015. 4. 21.
서건창의 십자인대파열과 고영민의 수비위치 [동영상] 서건창과 고영민의 부상 20150409 (출처 : Youtube) 두산과 넥센의 3연전 마지막 라운드를 두고 9회말에 나온 서건창. 마야의 노히트 노런에 아웃카운트 3개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발생되지 않아야 할 사건이 발생했다. 무사1루 상황에서 서건창이 쳐낸 타구를 병살처리하는 과정에서 1루수 고영민의 발 위치가 매끄럽지 못하여 서건창과 고영민의 무릎과 무릎사이가 뒤엉켜 넘어지게 되었다. 두 선수다 괴로운 모습으로 보는이를 안타깝게 하였지만 고영민 선수은 이내 몸을 추스리고 일어났지만, 넥센의 서건창을 무척이나 괴로워했다. 병원 진단 결과 무릎 후방 십자인대 부분파열. 십자인대는 선수에게 치명적인 부상인것을 스포츠를 보는이는 잘 알 것이다. [사진] 1루수비하는 이승엽 (출처 : 스포츠조선).. 2015. 4. 14.
북런던 더비에서 패배하다 [사진] 10대더비 중 하나인 북런던 더비 (출처: 마이데일리) 런던을 연고지로 하고있는 많은 팀중에서 가장 치열하고 항상 논란이 끊이지 않는 북런던 더비. 특히 런던의 주인은 누구인가로 팬들조차 논란을 벌인다. 최근 북런던 더비에서 우위를 점하던 아스날은 토트넘에 패하였다. 2:1로 패한 두골 모두 헤리케인이라는 토트넘의 신예 공격수에 제대로 당했다. 향후 토트넘 10년을 책임질 공격수라고 칭찬이 자자할 정도니까 말이다. 아스날은 최근 경기들을 승승장구 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북런던 더비에 출전할 수 없는 부상선수들이 한몫을 했다. 반면, 토트넘은 부상자가 한명도 없었다는 것. 이것은 토트넘에게 호재로 다가왔다. [사진] 아스날에게 패배를 안겨준 토트넘의 해리케인 (출처: 스포탈코리.. 2015. 2. 13.
아스날은 벵거경질이 답(?)이다. 올 시즌 아스날은 힘든 일정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올시즌은 칠레 호날두라 불리는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면서 좋은 시즌을 보내리라고 어느 누구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지루의 부상 공백을 대니 웰벡이라는 맨유의 공격수를 영입함과 포지션별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어 올시즌은 아스날에게 만년4위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겠구나 했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함과 동시에 벵거는 4-1-4-1이라는 아스날 답지 않은 전술을 내세웠고 애시당초 공격형 미드필더를 봐오던 메수트 외질을 왼쪽 미드필더로 자리이동을 시키면서 외질에게 혼동을 줄 뿐아니라 다른 선수들과의 조합에서도 많은 리스크를 가져왔다. 외질의 이탈과 거의 모든 선수의 잦은 부상. 그리고 라이벌팀의 패배. 아스날의 벵거감독은 살 얼음판을 걷고 있다. 아스날의 오랜 팬들.. 2014. 12. 8.
완벽했던팀 독일! 월드컵 우승 [사진] 독일 우승!! 마지막 한경기를 남겨둔 브라질 월드컵의 주인이 나타났다. 12년만에 결승전 무대에서 준우승이 아닌 우승을 차지한 전차군단 독일. 2014브라질 월드컵을 우승함으로써 독일은 24년만의 우승이자 서독이아닌 독일로 우승하게 되었고, 신구조화가 완벽한 팀으로 만들어졌다. [사진]우승트로피와 함께 (출처:다음스포츠)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월드컵 최다골을 넣었고 그 뒤를 토마스 뮐러가 이어가게되었고, 어린 선수들이 활약하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 또한 이루어지게 되었다. 특히 독일의 10년정책의 결실을 맺은 오늘 독일은 누구하나 할 것없이 우승 축제를 즐길 자격이 있다. 자국리그와 유소년을 성장시켜 역사상 최고의팀으로 불리웠던 스페인보다 더 임팩트를 보여줬다. 특히 마누엘 노이어의 스위퍼플레.. 2014. 7. 14.
우리나라는 2002년 향수가 너무나도 심각하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드디어 개막한다. 32개국의 모든 선수들이 4년을 바라봤을텐데, 월드컵이 시작하기에 앞서 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이 부상으로 월드컵 엔트리에 이탈하고 있다. 프랑스의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독읽의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 네덜란드의 라파엘 반 더 바르트(함부르크 SV), 잉글랜드의 알렉스 올슬레이드 체임벌린(아스날) 등 여러선수들이 부상으로 4년을 바라바왔던 월드컵에서 좌절해야만 했다. [사진]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한 마르코 로이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부상을 당한 김진수를 대신하여 부상 회복중인 박주호가 발탁되었다. 본래 김진수보다 박주호가 먼저 발탁되지 않을까 했지만, 대표팀은 박주호의 부상회복속도가 더딜것이라는 예상을 하여 김진수를 뽑은것 같았으나, 김진수가 .. 2014.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