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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5

우려를 잠식시킨 기아타이거즈의 효율성 야구 ​ [사진] 기아타이거즈의 연승행진 기아타이거즈가 연승행진을 달리고 있다. 올시즌 기아는 감독의 사퇴를 시작과 함께 쓸쓸한 스토브리그를 보냈다. 20인지명에서 이대형을 KT로 떠나보내면서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러한 것들이 스트링캠프때부터 퍼즐이 단 하나도 맞지 않았던 느낌이들었다. 그것이 시범경기까지 이어져 기아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전문가는 많지 않았다. 특히 긴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선발자원인 윤석민이 마무리라니..라며 90억짜리 마무리라는 비난을 받아야했다. 기아는 09년도 0점대 방어율 유동훈 이후에 마무리난에 허덕여왔다. 외국인선수를 마무리로 기용하였지만 이것조차 쉽지않았다. 그래서인지 국내복귀한 윤석민에게 중요한 포지션을 맡길수 밖에없었을 것이다. 마무리 후보라고 여겨지던 선수들.. 2015. 4. 7.
윤석민! 그의 선택을 존중한다. [사진] FA로 메이저리그를 노리는 전 기아타이거즈 투수 윤석민 (출처 : http://me2.do/52XX3TYU)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토종 우완에이스 윤석민. 그가 FA로 국내 시장이 아닌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려한다. 메이저리그의 슈퍼에이전트 보라스코퍼레이션과의 계약을 하고 보라스를 등에업고 시장조사에 나서고 있다. 윤석민은 기아에서 선발부터 마무리까지 팀의 상황에 맞게 모든 보직을 소화했다. 2011년 자신의 커리어 하이의 정점을 찍으며 메이저 리그 진출을 노렸지만, 구단의 만류로 잔류를했고, 1년 후 FA를 취득을 하고 스스로 저 먼땅으로의 도전을 하게 된다. 그가 투수로서의 기록이 썩 나쁜 편이 아니지만, 최근 2년은 윤석민 답지 않은 기록을 보여줬다. 특히 기아가 09년도 이후의 성적이 좋지 못.. 2014. 1. 14.
2013 KBO의 스토브리그 기대가된다.!!! [사진] 2014년 FA자격 명단선수 정근우(좌) 강민호(중) 이용규(우) 스토브리그 프로 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 각 구단과 선수 간에 계약 갱신이나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는 일 2014년 FA자격 명단선수 목록 이용규, 윤석민, 송은범(이상 기아), 강민호(롯데), 정근우(SK), 오승환, 장원삼,윤성환, 박한이(이상삼성), 이종욱, 손시헌(이상 두산), 이대수,한상훈(이상한화), 모든 페넌트레이스와 포스트시즌이 막을 내렸다. 이로써 KBO의 시즌은 끝이났다. 하지만 시즌 후는 또다른 시즌의 시작이거늘.. 올시즌 가장 핫할 스토브리그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최대어로 뽑히는 강민호부터 한화의 이대수까지 어느한명 미래를 알 수 없는 것이 스토브리그이다. 우선 강민.. 2013. 9. 30.
팀의 에이스의 마무리전환... 포지션교체가 쉬운가? [사진] SK에이스 김광현(좌)과 기아에이스 윤석민(우) 올시즌 기아의 마운드 붕괴로 또다시 에이스 윤석민은 자청하면서 팀의 마무리로 보직을 변경했다. FA전 시즌의 윤석민은 해외진출을 노리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가장 화가 많이 났을 터인데 팀의 사정상 희생하며 보직을 변경해야 했다. 하지만 그의 마무리를 반기는 이는 얼마나 될까? 나부터 생각하면 반대이다. 그가 선발로써 올시즌 부진했다하더라도 좋은 구속과 구위로 팀에 버팀목이 되어줬는데 선발진 붕괴로 난데없는 마무리라니.. 그렇다고 3점이내의 점수로 경기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게 아닌데 현재의 기아로써는.. 뭐가 꼬여도 제대로 꼬인 것 같았다. 자신이 자처했다고 해도 팀의 사정은 암흑기를 초래하는 것 같다. 내년시즌만 보더라도 윤석민의 해외진출, 나지.. 2013. 9. 30.
첫 선발승. 윤석민 앞으로의 경기력은? [사진] 기아타이거즈 윤석민 드디어 첫 선발승을 따냈다. 시즌 2승째 불펜으로 나선 넥센전 1승을 제외하면 경기에 계속 나오고도 실망스런 피칭과 타선지원에 힘을 얻지 못하며 선발승을 쉽게 가져가지 못한 올해의 윤석민이었다. 2011년의 윤석민과 2012년 윤석민 그리고 2013년의 윤석민은 너무나도 달랐다. 2011년은 윤석민의 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17승이라는 엄청난 승수를 쌓으며 우완 정통파 에이스라는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2012년의 한해는 퐁당퐁당의 피칭이 지속되어 특히나 중심타선이 없는 기아(이범호 최희섭 김상현)의 타선에 좀처럼 힘을 받지 못하며, 힘든 해를 보내기도 했다. 그 역시도 메이저리그 진출이라는 꿈과 여러가지 정황상 심적으로도 부담감을 느꼈을 수 도 있다. 그리고 2013.. 2013.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