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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5

요즘 핫한 건어물포차 짝태패밀리 중화점을 다녀왔어요. 요즘 많이 핫하다고 하네요. 건어물 포차 짝태패밀리중화동에 볼일이 있어서 여기에서 오늘은 소주를 한잔 먹기로 했습니다.중화역에서 이쪽으로 오다보면 건어물 포차가 한 개 더 있습니다.요즘 건어물 포차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경제가 어렵기도 하고 ..예전에 비해 술을 간단한게 먹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도 볼 수 있겠죠?밤이다 보니 사진을 찍는데 아이폰이 햇빛을 못받아서 뭉개지네요 ..하지만 저의 기술(?)로 어느정도 보완을 했습니다 하하 ..그럼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벽면에 건어물포차가 붙어있는데 물고기를 연상케하네요~인테리어에 박수를 드립니다 ㅎㅎ벽이 심심할 수 있는 부분을 저렇게 표현한 것이 인상깊어서..사진을 찍었습니당..^^ 반대쪽 벽면에는 메뉴가 뙇ㅎㅎㅎ원형 테.. 2017. 2. 8.
전주 아중리의 맛있는 막창 '대구반야월막창'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전주에 내려와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도착하자마자 아중리로 향했죠. 보통은 만남이 제가사는 중화산동에서 자주 만나는데 막창이 먹고싶어서 아중리로 오게되었습니다.아중리는 예전 전주의 번화가였습니다.지금은 신시가지가 성행하여 동네사람들의 발길말고는 젊은 층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입니다만매니아 층이나 아중리의 향수가 있는 사람들이 종종 찾는 곳이기도 하죠.그렇다고 아중리가 상권이 좋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예전에 비하면이라고 하고싶네요. 체인점인 대구반야월막창입니다.대구에서는 막창이 많이 유명하죠~전주에서는 보통 비빔밥과 콩나물국밥이 유명하고, 다른 몇몇의 맛집이...그래서 저는 그런 맛집들보다 깊숙이 숨어든 곳을 찾아 음식을 접하곤 한답니다.한적한 이곳에서 막창을 먹어보기로했습니.. 2016. 3. 28.
주말 한강나들이~~ 여의도 한강공원 주말을 이용해서 한강공원에 다녀왔어요. 날씨도 시원하고 해서인지 사람들이 엄청많더라구요!! 예상으로는 정말 덥고 그래서 적은 사람들만 있겠구나 했더니~~ 자리 잡기 힘들정도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번에도 강아지를 데려갔어요. 집에만 있기 심심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겸 뛰어놀라구 데리고 갔습니다. 다행히 이동가방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아서 그리고 낑낑거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정말 해맑은 웃음과 킁킁거리는게 매력입니다! 현수막 옆쪽에 있었다는게 조금 에러네요^^; 저희는 지금 이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영화 괴물을 형상화한 모습인데요. 아이들과 가족단위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저도 찍을까 했지만 멀리서만 바라봤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하는 시츄 해랑이입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 2015. 8. 31.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_대림미술관 ​ 주말을 이용해서 대림미술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에 다녀왔어요. 비틀즈의 멤버인 폴 매카트니의 아내입니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저는 표를 구매했는데 대기해서 30분을 더 기다렸네요^^;;; ​ 폴 매카트니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폴은 정말 잘생겼더라구요~ 아니면 사진사인 린다가 잘찍은 걸까요^^ 자연스러운 사진들이 너무 많아 사진 볼맛 나더라구요. ​ 사진전의 주인공 린다 매카트니입니다. 지금은 이세상에 없지만 그녀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다는 걸 알았어요. 정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네요. ​ 맘에 드는 사진 하나입니다. 필름을 사진처럼 효과를 낸건데 어둠속에서 빛을 발하는 사진같습니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 너무나.. 2015. 4. 8.
최고의 선수는 추억으로... [사진] 해태타이거즈본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아쉽다. 해태의 수호신으로 그리고 나고야의 태양으로 화려했던 선수생활과 삼성라이온즈에서 감독으로 우승까지 이룩한 선동열 감독이 과거 해태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기아타이거즈에 복귀했다. 그가 지금 2년간 하고 있는데 감독의 자리가 위태해지고 있다. 많은 이들은 느끼는데 정작 본인은 느끼지 못하는 걸까?야구에 있어서, 아니 다른 모든 스포츠에 있어서 긴장감과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지금의 타이거즈로써는 전혀 찾아볼 수 가 없다. 3점이상의 점수차가 벌어지면, 어김없이 이어지는 주전선수들과 후보선수간의 교체. 그리고 필승조 추격조 등이 없는 무리한 불펜 투입과 피로도 누적..투수왕국이라고 불리우던 타이거즈는 어디에 갔는가?좋았던 타격감마저 사라지고.. 2013.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