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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시작

많이 부족했던 카타르와의 월드컵 예선전

by 디트로이 201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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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카타르를 2:1로 승리했다. 하지만 경기력에서는 너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4231의 전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것같았다. 기성용과 이청용의 고군분투와 다른 선수들간의 조합이 어색해보였다.

해외파 선수들이 해외에서 선전을 하고 있다고 하나 국가대표의 부름을 받으면 100%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듯 하다. 이근호의 선제골과 곧바로 실점을 한뒤 나는 득점을 하고 너무 들떠있는 것이 보일뿐더러 수비에서 실수를 보여줬다.

막판에 손흥민을 투입하여 결승골을 만들어 승리를 하였지만 한국은 아직도 해야할 숙제가 많은 듯하다. 4231의 현대축구의 전술과 다른 여러 전술을 사용해보면서 한국축구의 맞는 포메이션과 선수들의 역할에 조금씩 변화를 줘야할 것 같다.

무조건적인 선발이아닌 실력과 자기관리에 의한 선발로 후보선수들과 주전선수들간의 경쟁심과 경기에 승리하기 위한 팀웍과 코칭스태프와의 조화 그리고 언론에 구애받지 않게 강인한 멘탈..

더 많은 한국축구의 미래가 있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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