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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월드컵의 다크호스 붉은악마 벨기에

by 디트로이 201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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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벨기에 축구대표팀


원조 붉은악마로 불리우는 벨기에 대표팀 1998년 한국과의 조별리그에서 동점을 기록한 이 나라가 지금은 월드컵 우승을 넘보는 전력으로 급상승되었다. 이 이유에는 외국인을 이민자로 받아준 것과 2000년 이후에 자국에서 어린선수들을 집중적으로 투자한 것(독일의 10년정책과 흡사) 그리고 지리적으로 유럽의 축구강국과 붙어있다는 것과 더불어 자국민들의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지금의 벨기에를 축구잘하는 강국으로 만들게 되었다. 벨기에의 유망주들을 보면 빅클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벨기에 지금의 주전 선수들만 보더라도 팀의 주전이나 로테이션 멤버들로 주축의 선수들임에 틀림없다.

GK : 티보 쿠르트와 

이 선수는 첼시에서 At.마드리드로 임대를 가 있는 선수이다. 첼시의 부동의 골키퍼 체흐의 대체자로 낙점한 상태이며, at 마드리드에서 주전 골키퍼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있다. 큰키와 위치선정이 탁월하며, 어린선수이기때문에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라고 할 수 있겠다. 향후 첼시의 체흐보다 더 대단한 선수가 될 수도 있지않을까?


RB :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아약스에서 at.마드리드로 이적한 선수이면서 이선수 또한 나이가 어린 선수이다. (벨기에의 많은 유망주들이 네덜란드 리그에 포진해있다) 사실 벨기에의 수비수들이 어느한명이 주전이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어 선수 선발에 감독이 골머리를 썩을것같다. 토비는 중앙에서도 뛰는 선수이나 벨기에의 대표팀에서 주로 풀백에 위치해 있다.


CB : 뱅상콤파니. 반부이텐. 토마스 베르마에렌. 니콜라스 롬바르츠

중앙수비 포지션은 우선 말이 안나온다. 수준급의 선수들이 여러명이있다. 맨시티의 주장 콤파니를 필두로 반부이텐 아스날의 주장 베르마에렌 제니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롬바르츠 까지 부상을 당한다 해도 이 선수들이 중앙에서 버팀목이 되어주면서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LB : 얀 베르통헨

아약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만능 수비수 얀 베르통헨 중앙수비로도 활약을 하지만, 벨기에에서 오른쪽으로 뛰기에 충분하다. 콤파니와 여러선수들이 쿠르트와 앞을 지켜주기 때문에 베르통헨이 오른쪽에서 뛰어도 무게감이 떨어지지 않는다.


MF : 악셀비첼, 펠라이니 뎀벨레

미드필드 라인을 지키고 있는 비첼과 펠라이니 뎀벨레 그리고 다른 선수들이 있지만 이 세 선수가 주전을 꿰찰것 같다. 특히 펠라이니는 부동의 미드필드로 맨유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모든팀에서 그를 원하는 전천후의 선수이다. 또한 여러포지션에서 다재다능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될 것같다. 제니트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악셀비첼 또한 벨기에를 책임질 중요한 선수이다. 


FW : 루카쿠 아자르 데브루잉

벨기에의 세명의 공격수의 소속은 첼시다. 벨기에의 드로그바로 불리우는 루카쿠가 현재는 임대를 가있는 상태이지만, 첼시에서 그를 성장시키기 위한 선택으로 그를 임대보낸 것이고 미래에는 드록바처럼 첼시의 중추적인 역활을 할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그러한 그가 대표팀의 공격수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음에는 어느 누구도 의심할 여지 없이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벨기에의 호날두로 불리는 에당아자르 또한 첼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대표팀에서도 잘 보여주고 있다. 첼시의 백업요원으로 있는 데브루잉은 아직 성장중이며 충분히 잘 할 선수라 믿고 있다. 이러한 첼시의 공격3인방이 앞으로 벨기에에서 더 좋은 활약을 펼칠 플레이들이 기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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