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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시작

잊혀졌던 그 하지만 팬들은 기억한다.

by 디트로이 2015.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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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범석 (출처 : 블로그 펌)

 

[사진] 한기주 (출처 : 오센)

 


한기주와 이범석 벌써 잊혀진 선수다 되어가고있다. 아니면 잊혀진 선수일지도 모른다...

 

이 둘은 부상으로 재활을 하면서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몇년동안 무산되었다.

 

다른 부상도 재발을 했고... 이 두선수야말로 기아에서 꼭 필요한 투수인데 말이다. 

 

10억팔의 투수 한기주. 부상으로 커리어의 반절 이상을 날려버리고 160km대의 강속구를 뿌리던 그였는데...

 

지금같은 기아의 상황으로는 그의 복귀가 간절하다. 그가 재활만 잘 되어준다면야 선발이나 불펜에서 잘 사용되어질 투수이기 때문이다.

 

또한명 돌아오길 바라는 범스컴 이범석. 그는 회전근이라는 야구선수에게 치명적인 부상으로 기아의 전력을 이탈한 상태이다.

 

150km대의 시원시원한 강속구와 그의 특이한 폼 특히 노히트노런을 할뻔한 아쉬운 기록들.

기아는 몇년째 불펜에서 허덕이고 있다.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도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으며 성적 또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선수들이 복귀한다고 하여도 기아의 성저기 단숨에 좋아지진 않는다.

 

그러나 이 선수들로 인해서 부상선수들이 다시 재기할 수 있는 자신감과 팀에 불어넣는

 

효과 이것을 기대해 본다면 복귀는 좋은 방향으로 보여진다.

 

특히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다수의 팬들의 성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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