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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노런2

잊혀졌던 그 하지만 팬들은 기억한다. [사진] 이범석 (출처 : 블로그 펌) [사진] 한기주 (출처 : 오센) 한기주와 이범석 벌써 잊혀진 선수다 되어가고있다. 아니면 잊혀진 선수일지도 모른다... 이 둘은 부상으로 재활을 하면서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몇년동안 무산되었다. 다른 부상도 재발을 했고... 이 두선수야말로 기아에서 꼭 필요한 투수인데 말이다. 10억팔의 투수 한기주. 부상으로 커리어의 반절 이상을 날려버리고 160km대의 강속구를 뿌리던 그였는데... 지금같은 기아의 상황으로는 그의 복귀가 간절하다. 그가 재활만 잘 되어준다면야 선발이나 불펜에서 잘 사용되어질 투수이기 때문이다. 또한명 돌아오길 바라는 범스컴 이범석. 그는 회전근이라는 야구선수에게 치명적인 부상으로 기아의 전력을 이탈한 상태이다. 150km대의 시원시원한.. 2015. 4. 21.
서건창의 십자인대파열과 고영민의 수비위치 [동영상] 서건창과 고영민의 부상 20150409 (출처 : Youtube) 두산과 넥센의 3연전 마지막 라운드를 두고 9회말에 나온 서건창. 마야의 노히트 노런에 아웃카운트 3개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발생되지 않아야 할 사건이 발생했다. 무사1루 상황에서 서건창이 쳐낸 타구를 병살처리하는 과정에서 1루수 고영민의 발 위치가 매끄럽지 못하여 서건창과 고영민의 무릎과 무릎사이가 뒤엉켜 넘어지게 되었다. 두 선수다 괴로운 모습으로 보는이를 안타깝게 하였지만 고영민 선수은 이내 몸을 추스리고 일어났지만, 넥센의 서건창을 무척이나 괴로워했다. 병원 진단 결과 무릎 후방 십자인대 부분파열. 십자인대는 선수에게 치명적인 부상인것을 스포츠를 보는이는 잘 알 것이다. [사진] 1루수비하는 이승엽 (출처 : 스포츠조선).. 2015.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