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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2

아름다운작별 위르겐 클롭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사진] 전 도르트문트 감독 위르겐 클롭 (출처:뉴시스) 최근 도르트문트의 성적이 하락세를 타면서 이전시즌을 끝으로 도르트문트와는 작별을 하게된 위르겐 클롭감독. 2008년부터 도르트문트를 맡으면서 게겐프레싱이라는 새로운 압박전술로 축구팬들을 사로잡았던 클롭.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과 분데스리가 우승 등 단기간동안 그가 이뤄낸 업적은 높이 살만하다. 하지만 그랬던 그도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도르트문트와 작별을 해야했다.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상호합의간에 물러가는 것으로 아쉬운 작별을 택했다. [사진] 열정의 상징 도르트문트 팬 (출처:도르트문트 인스타그램) 유럽의 4대리그라 불리는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중에서 가장많은 평균 관중을 자랑하는 도르트문트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성적면에서.. 2015. 4. 24.
위기의 도르트문트 후반기 해답은? [사진] 분데리스리가 (출처:엔하위키 미러) 올시즌 분데스리가의 판도는 독주의 바이에른 뮌헨을 제외하면 판도를 알 수 없는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뮌헨의 독주가 심각하긴 하지만 그 뒤의 팀들은 (아직 후반기이긴 하지만) 비슷한 승점을 유지하면서 경기를 치르고 있어 언제 순위가 뒤바뀔지 모르는 분데스리가를 팬들에게 선사해주고 있다고나 할까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분데스리가다! 특히 올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는 도르트문트를 제외하면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뮌헨 글라드바흐가 뮌헨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특히 볼프스부르크와 뮌헨 글라드바흐의 상승세가 무섭다. 분데스리가 팀들의 평준화가 리그의 질과 경기수준을 높이고 팬들의 의식또한 높이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된다. [사진] 위기의 도르트문트 (출처 : 연합.. 2015.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