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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3

포스트 이종욱은 누구에게로? [사진] 두산베어스 정수빈 (출처:엑스포츠뉴스) 이종욱과 손시헌 글리고 윤석민 등 팀 전력의 이탈로 인해 두산베어스는 이번 겨울은 춥게 보냈다. 없으면 없는대로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내는 화수분야구. 그 팀이바로 두산베어스다. 시범경기에서도 전력의 손실은 없다라고 얘견한 듯 두산은 매경기 대량 득점을 뽑아내며 역시 발야구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종욱과 손시헌이 없는 자리도 어린 선수들과 다른 선수들이 대체하면서 두산 톱타자의 빈자리를 제대로 매꿔줬다. 그렇다면 이제 시즌에 가기에 앞서 새로운 사령탑인 송일수 감독은 어떠한 구상을 하고 있을까? 우선 9번타자와 대타로 자주 출장했던 정수빈일까? 아니면 요즘 핫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오재원일까 아니면 김재호일까? 두산의 발이 빠른 선수는 많아 어쩌면 고민아닌.. 2014. 3. 25.
종박베어스에서 종박다이노스로??? [사진] 이종욱. 손시헌 그리고 김경문 (연합뉴스) 두산에서 줄곳 뛰어오던 이종욱과 손시헌 그들은 동갑내기 친구다. 손시헌은 명품수비와 더불어 엄마곰이라는 애칭을 받았던 선수이다. 2013 시즌 두산은 한국시리즈 2위로 마감했다. 좋은 성적을 팬들에게 보여줬고, 자이언트킬링에 한걸음 다가섰던 팀이었다. 하지만 감독사퇴의 피바람으로인한 선수들의 팀이탈로 올시즌 곤욕을 치러야했다. 특히, 베어스에서 테이블세터 아니 국가대표에서 또한 중요한 위치에 있던 이종욱이 옛 스승의 품으로 갔다. 그의 친구 손시헌도 같이 말이다. 이종욱이 경기에 나설때와 나서지 않을 때, 베어스의 승률은 큰 차이가 났다. 이종욱의 허슬플레이와 멋진 수비로 종박베어스라는 칭호도 받았던 그가 구단에 약간 서운한 탓이었는지 FA시장에 나와 .. 2014. 3. 11.
2차 신인드래프트 [사진] 2014 프로야구 신인2차 지명회의 1차지명(지역연고제)는 완료된 상태였고, 지역을 떠난 본격적인 신인지명회의를 26일에 실시했다. 각 팀당 부족한 포지션을 채웠고, 거의 대부분의 팀이 좋은 선택을 했다고 기사에서 다뤘다. 특히나 10구단 KT WIZ는 바로 프로무대에서 가능할법한 선수들을 대다수 데려가면서(10구단의 특혜 특별지명) KT가 가장 2차지명에서의 승자라고 볼 수 있다. 신생구단의 어드벤티지를 잘 활용했고, 앞으로의 선수육성에서도 선수들로써도 좋은 기회가 있는 곳이라 생각되며, 10구단체제의 페넌트레이스가 한 층 기대감을 만들어 주고 있다. 먼저, NC다이노스는 신생구단인 만큼 여러 포지션의 선수들을 두루 뽑았고, 역시나 좋은 픽을 얻은 만큼 유망한 투수를 먼저 선점하고 야수를 두루.. 2013.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