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경기1 서울삼성 썬더스의 시즌 마지막 경기 (2015.03.05) 벌써 농구의 마지막 직관입니다. 시즌 참 빨리 가네요. 이상민 감독의 첫 감독 데뷔전이라 삼성의 리빌딩 시즌... 아쉽지만 후련했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기회로 발판삼아 내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하는 확신도 들고 올시즌에 유니폼 입은 선수들의 모습을 보는 마지막이겠네요. 김준일의 신인데뷔전 그리고 신인상..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너무 아쉽기도 했고요. 아직 퍼즐이 다 맞춰지지 않은 삼성이라 내년에 반드시!! 마지막 모든 선수들의 인사 끝에 마무리 짓는 서울 삼성 썬더스 올해가 끝이 아님을 내년에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하며 10월에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Go Thuders!!! 2015.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