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다1 경복궁역 서촌 애견동반카페에 '반하다' 지난 주말 애견을 동반할 수 있는 카페 '반하다'에 다녀왔어요. 요즘은 반려견들이 많아서 반려견과함께 할 수 있는 카페가 늘어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경복궁역 근처 서촌에 위치한 반하다를 소개해보려합니다. 브런치 카페이구요. 저번에 소개했던 브런치카페와는 많이 다른 느낌을 줍니다. 12시가 지난 시간에 갔는데도 불구하고약간 어두운 분위기에서 점심(?)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애견 '해랑'입니다. 시츄이구요. 겁이 많아 내려오지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카페 주인 아주머니를 처음 뵈었는데 신기해 하더라구요. 저런 뚱한 표정으로 말이죠! ㅎㅎ 오늘의 메뉴 떡볶이 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이지만 또 이런 곳에서 시켜먹어보는 것도 묘미 아니겠습니꽈!! ㅎㅎ 정말 너.. 2015.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