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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3

아름다운작별 위르겐 클롭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사진] 전 도르트문트 감독 위르겐 클롭 (출처:뉴시스) 최근 도르트문트의 성적이 하락세를 타면서 이전시즌을 끝으로 도르트문트와는 작별을 하게된 위르겐 클롭감독. 2008년부터 도르트문트를 맡으면서 게겐프레싱이라는 새로운 압박전술로 축구팬들을 사로잡았던 클롭.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과 분데스리가 우승 등 단기간동안 그가 이뤄낸 업적은 높이 살만하다. 하지만 그랬던 그도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도르트문트와 작별을 해야했다.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상호합의간에 물러가는 것으로 아쉬운 작별을 택했다. [사진] 열정의 상징 도르트문트 팬 (출처:도르트문트 인스타그램) 유럽의 4대리그라 불리는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앙 중에서 가장많은 평균 관중을 자랑하는 도르트문트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성적면에서.. 2015. 4. 24.
아스날은 벵거경질이 답(?)이다. 올 시즌 아스날은 힘든 일정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올시즌은 칠레 호날두라 불리는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면서 좋은 시즌을 보내리라고 어느 누구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지루의 부상 공백을 대니 웰벡이라는 맨유의 공격수를 영입함과 포지션별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어 올시즌은 아스날에게 만년4위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겠구나 했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함과 동시에 벵거는 4-1-4-1이라는 아스날 답지 않은 전술을 내세웠고 애시당초 공격형 미드필더를 봐오던 메수트 외질을 왼쪽 미드필더로 자리이동을 시키면서 외질에게 혼동을 줄 뿐아니라 다른 선수들과의 조합에서도 많은 리스크를 가져왔다. 외질의 이탈과 거의 모든 선수의 잦은 부상. 그리고 라이벌팀의 패배. 아스날의 벵거감독은 살 얼음판을 걷고 있다. 아스날의 오랜 팬들.. 2014. 12. 8.
우리나라는 2002년 향수가 너무나도 심각하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드디어 개막한다. 32개국의 모든 선수들이 4년을 바라봤을텐데, 월드컵이 시작하기에 앞서 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이 부상으로 월드컵 엔트리에 이탈하고 있다. 프랑스의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독읽의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 네덜란드의 라파엘 반 더 바르트(함부르크 SV), 잉글랜드의 알렉스 올슬레이드 체임벌린(아스날) 등 여러선수들이 부상으로 4년을 바라바왔던 월드컵에서 좌절해야만 했다. [사진]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한 마르코 로이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부상을 당한 김진수를 대신하여 부상 회복중인 박주호가 발탁되었다. 본래 김진수보다 박주호가 먼저 발탁되지 않을까 했지만, 대표팀은 박주호의 부상회복속도가 더딜것이라는 예상을 하여 김진수를 뽑은것 같았으나, 김진수가 .. 2014.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