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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2

종박베어스에서 종박다이노스로??? [사진] 이종욱. 손시헌 그리고 김경문 (연합뉴스) 두산에서 줄곳 뛰어오던 이종욱과 손시헌 그들은 동갑내기 친구다. 손시헌은 명품수비와 더불어 엄마곰이라는 애칭을 받았던 선수이다. 2013 시즌 두산은 한국시리즈 2위로 마감했다. 좋은 성적을 팬들에게 보여줬고, 자이언트킬링에 한걸음 다가섰던 팀이었다. 하지만 감독사퇴의 피바람으로인한 선수들의 팀이탈로 올시즌 곤욕을 치러야했다. 특히, 베어스에서 테이블세터 아니 국가대표에서 또한 중요한 위치에 있던 이종욱이 옛 스승의 품으로 갔다. 그의 친구 손시헌도 같이 말이다. 이종욱이 경기에 나설때와 나서지 않을 때, 베어스의 승률은 큰 차이가 났다. 이종욱의 허슬플레이와 멋진 수비로 종박베어스라는 칭호도 받았던 그가 구단에 약간 서운한 탓이었는지 FA시장에 나와 .. 2014. 3. 11.
2013 KBO의 스토브리그 기대가된다.!!! [사진] 2014년 FA자격 명단선수 정근우(좌) 강민호(중) 이용규(우) 스토브리그 프로 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 각 구단과 선수 간에 계약 갱신이나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는 일 2014년 FA자격 명단선수 목록 이용규, 윤석민, 송은범(이상 기아), 강민호(롯데), 정근우(SK), 오승환, 장원삼,윤성환, 박한이(이상삼성), 이종욱, 손시헌(이상 두산), 이대수,한상훈(이상한화), 모든 페넌트레이스와 포스트시즌이 막을 내렸다. 이로써 KBO의 시즌은 끝이났다. 하지만 시즌 후는 또다른 시즌의 시작이거늘.. 올시즌 가장 핫할 스토브리그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최대어로 뽑히는 강민호부터 한화의 이대수까지 어느한명 미래를 알 수 없는 것이 스토브리그이다. 우선 강민.. 2013.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