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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2

템퍼링? 뒷거래의현장(?) [사진] FA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린 이용규(전 기아)와 정근우(전 SK) 이미지출처 : 네이버기사 스토브리그도 이제 거의 막을 내리려 한다. 작년과 다르게 금방 스토브리그가 식어버렸다. 원소속 팀과의 계약이 불발된 선수들이 그 다음날 바로 타팀과 계약을 했기 때문이다. 각 팀의 주축선수들을 잡으려는 노력을 했으나, 쉽게 이뤄지지 않았고 그다음날 새벽 12시가 되자마자 계약을 완료했다. 팬들로썬 아침에 무슨 날벼락이냐 싶을정도로 대형계약을 성사시켰다. 언론의 보도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팬들의 마음도 선수들 본인의 마음도 좋은 기분은 아닐것이다. 팬들의 입장에서 보면 돈때문에 팀을 떠났다 애정이 없다 하는식으로 팀을 떠난 선수에 대한 배신감이 생길 것이고, 선수입장에서 본다면 더 나은 조건에서 뛰고 싶었을 것.. 2013. 11. 17.
2013 KBO의 스토브리그 기대가된다.!!! [사진] 2014년 FA자격 명단선수 정근우(좌) 강민호(중) 이용규(우) 스토브리그 프로 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 각 구단과 선수 간에 계약 갱신이나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는 일 2014년 FA자격 명단선수 목록 이용규, 윤석민, 송은범(이상 기아), 강민호(롯데), 정근우(SK), 오승환, 장원삼,윤성환, 박한이(이상삼성), 이종욱, 손시헌(이상 두산), 이대수,한상훈(이상한화), 모든 페넌트레이스와 포스트시즌이 막을 내렸다. 이로써 KBO의 시즌은 끝이났다. 하지만 시즌 후는 또다른 시즌의 시작이거늘.. 올시즌 가장 핫할 스토브리그가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최대어로 뽑히는 강민호부터 한화의 이대수까지 어느한명 미래를 알 수 없는 것이 스토브리그이다. 우선 강민.. 2013.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