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사령관1 외질의 성공적인 데뷔전과 거너스의 아쉬운 경기력 [사진] 아스날의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독일의 메수트 외질 월드클래스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영입시장 30분을 남기고 공식적인 이적을 마무리한 아스날이 외질의 영입으로 새로운 라인업을 들고 선덜랜드전에 임했다. 지루를 원톱으로한 4231의 변형 전술을 택한 아스날은 2선에서 외질의 프리롤의 포지션이 경기력이 이전 경기력과 확연히 차이가 났다. 외질효과를 톡톡히 본 거너스였다. 벵거감독도 외질의 영입을 만족이라도 한 듯 입가에 웃음을 보였다. 전반 시작되고 10분에 사이드에서 달려오던 외질의 침착하고 아름다운 패스로 가볍게 지루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아스날의 골의 어시스트를 상당히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 어린 독일선수가 경기템포를 조율하고 미드필드진에서 선수들의 사령관 역할로 (지단의 역할과 흡사) 팀.. 2013.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