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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3

'클럽 그 이상의 클럽'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사진] 챔피언스리그 통산5회우승 바르셀로나(출처:Dc해외축구갤러리) 또 다시 정상을 차지했다. 수아레즈와 네이마르가 합세를 한 바르셀로나가 4년만에 다시 정상에 섰다. 그리고 5번째 우승이다. 역대 챔피언스리그 최다우승 3위를 기록했다. (바이에른뮌헨 리버풀과 동률) 그리고 트레블까지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유럽최고의 팀이라는 것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시즌 초반 메시의 불화설과 여러 문제들이 바르셀로나의 경기력을 흔들었으나, 이내 루머로 확인되면서 더 완벽한 승리에 승리를 더했다. 알렉시스 산체스와 이니에스타의 자리에 브라질 최고의 유망주이면서 슈퍼스타 그리고 우루과이 골게터이자 EPL득점왕까지 한 수아레즈. 이 두명과의 MSN의 조합이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게 만들었다. [사진] MSN - 메시 수.. 2015. 6. 10.
아스날은 벵거경질이 답(?)이다. 올 시즌 아스날은 힘든 일정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올시즌은 칠레 호날두라 불리는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면서 좋은 시즌을 보내리라고 어느 누구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지루의 부상 공백을 대니 웰벡이라는 맨유의 공격수를 영입함과 포지션별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어 올시즌은 아스날에게 만년4위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겠구나 했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함과 동시에 벵거는 4-1-4-1이라는 아스날 답지 않은 전술을 내세웠고 애시당초 공격형 미드필더를 봐오던 메수트 외질을 왼쪽 미드필더로 자리이동을 시키면서 외질에게 혼동을 줄 뿐아니라 다른 선수들과의 조합에서도 많은 리스크를 가져왔다. 외질의 이탈과 거의 모든 선수의 잦은 부상. 그리고 라이벌팀의 패배. 아스날의 벵거감독은 살 얼음판을 걷고 있다. 아스날의 오랜 팬들.. 2014. 12. 8.
별들의 전쟁의 끝 '할라 마드리드' 2013-2014시즌의 유럽축구의 마지막경기. 별들의 전쟁 UEFA Champions League. 대회 사상 처음으로 같은 연고지의 팀끼리 맞붙은 결승전. 리그 우승의 AT마드리드냐. '라 데시마'를 노리는 레알마드리드냐! (출처 : 페이스북 축구커뮤니티) 디에고 코스타과 아르다투란의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피한 상황과 벤제마, 페페의 부상으로 서로가 최상의 전력이 아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우세를 모든 이들이 점쳤다. 반면, 라리가의 대결에서는 AT마드리드가 레알마드리드를 앞섰으나 예상외로 두 팀은 부상으로 빠진 디에고 코스타와 카림 벤제마를 선발 라인업에 배치하면서 우승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사진ⓒPA Images / 아이웨이미디어 하지만 전방 9분만이 디에고 코스타는 부상으로 아드리안 로페즈와 교.. 201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