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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핵 레스터시티 그리고 그들의 최종성적은? [사진] 레스터 시티 FC (출처 : 풋볼리스트) 올 시즌 EPL에서 가장 핫한팀을 고르라한다면 바로 레스터시티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매년 아스날 첼시 맨체스터시티 맨유 등의 팀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지만 올시즌 이름보다 1의 자리에서 떡하니 있는 팀이 바로 레스터시티이다. 이 여우군단은 연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작년 초중반까지 사우스햄튼이 좋은 행보를 보여줬지만 리그1위는 아니었고, 지금의 레스터시와는 조금 다른 양상이었다. 또한 이만큼의 임펙트는 아니었다고 보는게 내 생각이다. 하지만 레스터 시티는 혼돈의 EPL의 순위 경쟁에서 다른팀보다 우위를 점하고 매경기 경기마다 기대감을 주고 있다.(국내팬들이 늘어날지 모르겠다.) 라니에리 감독 체제하에 선수단이 슈퍼스타가 존재하는 팀이 아니고.. 2015. 12. 20.
무리뉴의 리그우승을 위한 텐백전술.. 이것이 축구전술인가 [사진] 프리미어리그 34R 아스날 vs 첼시 라인업(출처:포포투 스탯존 어플) 2015.4.27(월) 한국시간 12:00 리그 우승을 노리는 런던 연고의 두 팀이 맞붙었다. 승점차이가 10점차이라 역전우승을 노리는 아스날에게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고 첼시로서는 무승부 이상을 가져가길 바랐다. 먼저, 경기결과는 0:0 무승부. 아스날은 올 시즌과 같은 포지션으로 경기에 임했고, 4-2-3-1형태에서 4-1-4-1로 변화를 주면서 아스날에 있어서 가장 최적의 전술로 첼시에 맞섰다. 반면, 첼시는 부상자들의 이탈로 오스카를 최전방에 둔 제로톱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이것은 승리를 위한 전술보다 무승부와 역습에 치중한 포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사진] 첼시의 텐백 축구 (출처:SBS sports) .. 2015. 4. 30.
최종순위가 더 재밌어지겠는걸? [사진] EPL 과 라리가 (출처 : http://www.s20.co.kr/) 어느때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순위경쟁과 스페인 라리가의 순위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시즌이다. 한경기 한경기가 시즌 초부터 중요하게 매 경기를 살얼음판을 걷고있는 리버풀 아스날 첼시 맨시티...그리고 그 뒤를 따르고 있는 토트넘 에버튼 맨유.. 한경기 또는 연패를 당하게 되면 언제든지 순위는 뒤집힐 가능성이 충분히 아니 이건 확률이 높아도 너무 높다. 그만큼 1위부터 7위까지 승점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 순위마다 1점~3점의 차이가 나며 13경기가 남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경기 한경기에 집중을 해야 상위권 도약이나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38라운드까지 어느 한팀이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순위이며, 앞으로의 경기.. 2014.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