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00

경복궁 맛집 효자동 소금구이에 다녀왔어요~~ 저에게 꼭 소개시켜 주겠다던 고깃집입니다. 경복궁역에 위치하고 있구요, 그리 크지않은 고깃집인데 한시간 넘게 기다려서 겨우 들어갔어요. 갈매기살입니다. 다른 고기도 맛나지만 갈매기살을 추천해주네요. 정말 제가 먹어본 갈매기살과는 차원이 다르고 고기의 크기도 어마어마 하답니다 ㅎㅎ 갈매기살이 익어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마늘과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금상첨화네요. 정말 제가 먹어본 갈매기살 중 제일 맛났습니다. 한시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삼겸살과 목살에 지치신 분들이시라면 갈매기살을 추천합니다. 그것도 경복궁 효자동 소금구이에서 꼭 드셔보세요. 저는 다음에도 또 가서 먹을 예정입니다. 갈매기살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ㅎㅎ 2015. 3. 7.
서울삼성 썬더스의 시즌 마지막 경기 (2015.03.05) 벌써 농구의 마지막 직관입니다. 시즌 참 빨리 가네요. 이상민 감독의 첫 감독 데뷔전이라 삼성의 리빌딩 시즌... 아쉽지만 후련했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기회로 발판삼아 내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하는 확신도 들고 올시즌에 유니폼 입은 선수들의 모습을 보는 마지막이겠네요. 김준일의 신인데뷔전 그리고 신인상..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너무 아쉽기도 했고요. 아직 퍼즐이 다 맞춰지지 않은 삼성이라 내년에 반드시!! 마지막 모든 선수들의 인사 끝에 마무리 짓는 서울 삼성 썬더스 올해가 끝이 아님을 내년에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하며 10월에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Go Thuders!!! 2015. 3. 6.
‘구단주→복귀’ 호나우두·조던...선택 배경은? '38세 구단주→복귀’는 스포츠 황제들의 공통점? 복귀는 대개 비즈니스 측면 때문[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축구황제’ 호나우두(38)가 현역 선수로 복귀한다. 미국 지상파 ‘NBC 스포츠’ 등 세계 각국의 유력 언론들은 브라질 매체 ‘Lance’의 인터뷰를 빌어 “호나우두가 현역 복귀를 공식화했다”고 25일(한국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호나우두는 이르면 올해 말쯤 그라운드에 설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공동 구단주로 일하게 된 북미사커리그(NASL) 포트로더데일 스트라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NASL은 지난 2009년 설립돼 2011년에 출범한 리그로 메이저리그사커(MLS)의 2부 리그 격이다. 호나우두의 행보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2)과 놀랄 만큼 닮아있다. 조던은 지난.. 2015. 3. 3.
닭갈비와 치즈의 매력속으로~~ 신촌의 맛집을 찾아보던 중 닭갈비를 먹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메뉴가 있어 추천해드리려구요.^^ 신촌의 한 닭갈비 집인 유가네 닭갈비 입니다. 메뉴 중 하나가 보통의 닭갈비 메뉴와는 다른게 '치즈 퐁닭' 이더라구요. 평소에 치즈를 좋아하는 제가 이메뉴를 보자마자 이거다 하고 고르게 되었어요 치즈와 닭갈비의 조합 저 치즈를 빨리 먹고 싶더라구요. 닭갈비와 치즈가 다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닭갈비를 비벼서 저런 모습(?)이지만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치즈 퐁닭' 입니다. 다 익은 닭갈비와 치즈와의 조합 정말 치즈만 먹어도 맛나구 닭갈비만 먹어도 맛납니다. 이 메뉴하나로 소주한병 뚝딱 했습니다. 신촌의 유가네 닭갈비 완전 강추입니다.!! 2015. 3. 2.
기아타이거즈 연패, 연습일 뿐이다. [사진] 새로운 김기태호와 아이들 (출처 : 오센) 선동열 감독이 사퇴하고 영입없이 선수들을 키워 쓴다는 김기태호가 연습경기에 임했다. 스토브리그의 여러 논란을 뒤로한 채 기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상했지만 어떠한 전력노출도 보여주지 않고 기존의 여러가지 것들을 시험하고 있다. 겨울시즌의 최희섭의 복귀와 새로운 중견수가 누군가의 초점이 맞춰져 있는 기아가 야수보다는 투수진에서의 약함을 연습경기에서 보여주면서 투수들의 제구력과 실점이 가장 큰 문제로 보여지고 있는 전지훈련의 모습이다. [사진] 새로운 사령탑 김기태 (출처 : 동아닷컴) 선동열때와 마찬가지로 김기태가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기아팬들의 기대는 다시한번 영광을 재현할 모습을 보여주기를 원한다. 당장은 아니지만 리빌딩을 통해 호랑이의 면모를.. 2015. 2. 20.
신촌현대백화점 점심메뉴 늦은 점심 오랜만에 맛있는 밥을 먹으려고 신촌의 백화점으로 향했다. 백화점에 온 목적은 점심이 아니라 쇼핑이었지만 너무 늦어버린 점심시간이라 밥을 먼저 먹게 되었는데 그 중에 눈에 띄는 메뉴라 이곳 '벨비아또'로 향했다. 해물과 매운맛이 조화를 이루는 파스타. 보통 까르보나라랑 일반적인 토마토 파스타를 먹었으나 비주얼과 다른 맛을 느껴보고자 시키게 되었는데 맛이 일품이었다. 선택을 잘한 느낌적인 느낌 블루베리가 들어간 화덕피자. 이것 또한 점심을 잘 선택하게 해주었다. 이 두 메뉴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고, 신촌 현대백화점의 이곳을 추천해주고 싶다. 2015. 2. 18.
서울삼성썬더스 vs 안양KGC 인삼공사 (2015.2.19) 농구시즌도 거의 끝이다.. 이제 각 팀당 마지막 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하위 삼성은 좀처럼 반등의 분위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상민 감독의 경험부족일까 아니면 선수들의 문제일까? 매경기 많은 문제를 보여주고 있는 서울삼성. 다른팀의 경기력이 좋지 못할때조차도 야투에서 너무 저조한 득점을 보여주기에 농구를 보는 팬들에게 더욱 안타까운 실정이다. 이날은 응원보다는 경기에 집중했으나 경기에 집중할 수 없는 경기력. 삼성의 팀컬러는 과연 무엇일까? 이정석을 필두로 3가드의 매력일까 아니면 슈퍼루키 김준일을 중심으로한 하이로우의 삼성일까? 삼성의 팀컬러를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뒤죽박죽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가장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을 서울삼성썬더스의 코치진. 이상민 초보감독과 이규섭 박훈근 코치 리빌딩.. 2015. 2. 15.
북런던 더비에서 패배하다 [사진] 10대더비 중 하나인 북런던 더비 (출처: 마이데일리) 런던을 연고지로 하고있는 많은 팀중에서 가장 치열하고 항상 논란이 끊이지 않는 북런던 더비. 특히 런던의 주인은 누구인가로 팬들조차 논란을 벌인다. 최근 북런던 더비에서 우위를 점하던 아스날은 토트넘에 패하였다. 2:1로 패한 두골 모두 헤리케인이라는 토트넘의 신예 공격수에 제대로 당했다. 향후 토트넘 10년을 책임질 공격수라고 칭찬이 자자할 정도니까 말이다. 아스날은 최근 경기들을 승승장구 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북런던 더비에 출전할 수 없는 부상선수들이 한몫을 했다. 반면, 토트넘은 부상자가 한명도 없었다는 것. 이것은 토트넘에게 호재로 다가왔다. [사진] 아스날에게 패배를 안겨준 토트넘의 해리케인 (출처: 스포탈코리.. 2015. 2. 13.
위기의 도르트문트 후반기 해답은? [사진] 분데리스리가 (출처:엔하위키 미러) 올시즌 분데스리가의 판도는 독주의 바이에른 뮌헨을 제외하면 판도를 알 수 없는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뮌헨의 독주가 심각하긴 하지만 그 뒤의 팀들은 (아직 후반기이긴 하지만) 비슷한 승점을 유지하면서 경기를 치르고 있어 언제 순위가 뒤바뀔지 모르는 분데스리가를 팬들에게 선사해주고 있다고나 할까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분데스리가다! 특히 올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는 도르트문트를 제외하면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뮌헨 글라드바흐가 뮌헨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특히 볼프스부르크와 뮌헨 글라드바흐의 상승세가 무섭다. 분데스리가 팀들의 평준화가 리그의 질과 경기수준을 높이고 팬들의 의식또한 높이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된다. [사진] 위기의 도르트문트 (출처 : 연합.. 2015. 1. 18.
MLS는 어떻게 미국 시장을 공략했나 (출처 : 골닷컴) [사진] MLS의 열기 (By Steave Han) 미국 프로축구 MLS, 경기당 2만 관중 돌파 눈앞…내년부터 연간 중계권료 997억원[골닷컴]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만성 기자 = 불과 3년 전 터진 승부조작 사건에 이어 최근에는 이재명 성남FC 구단주의 판정 논란 제기, 그리고 몇몇 시민구단의 해체설까지. K리그는 1983년 출범 후 수많은 위기설을 극복해왔지만, 이쯤 되면 위기 중의 위기다. 그 사이 태평양 반대편에 있는 미국에서는 K리그보다 13년이나 늦게 출범한 북미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가 대조적으로 내실을 탄탄히 다지며 급성장했다. LA 갤럭시와 뉴잉글랜드 레볼류션이 만난 2014년 MLS 결승전 현장에서 야구와 미식축구의 나라로 알려진 미국에 어떻게 프로축구 시장이 개척됐는지를 살펴.. 2014.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