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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시작

기아타이거즈 연패, 연습일 뿐이다.

by 디트로이 201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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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로운 김기태호와 아이들 (출처 : 오센)
선동열 감독이 사퇴하고 영입없이 선수들을 키워 쓴다는 김기태호가 연습경기에 임했다. 스토브리그의 여러 논란을 뒤로한 채 기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상했지만 어떠한 전력노출도 보여주지 않고 기존의 여러가지 것들을 시험하고 있다. 겨울시즌의 최희섭의 복귀와 새로운 중견수가 누군가의 초점이 맞춰져 있는 기아가 야수보다는 투수진에서의 약함을 연습경기에서 보여주면서 투수들의 제구력과 실점이 가장 큰 문제로 보여지고 있는 전지훈련의 모습이다.

[사진] 새로운 사령탑 김기태 (출처 : 동아닷컴)
선동열때와 마찬가지로 김기태가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기아팬들의 기대는 다시한번 영광을 재현할 모습을 보여주기를 원한다. 당장은 아니지만 리빌딩을 통해 호랑이의 면모를 다시 보여주기 원한다. 기아의 현 상황은 좋지 못하다. 하지만 야구는 단기전이 아니며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하는 스포츠이다. 이것을 잘 활용해야 팀이 승리를 하고 우승에 가까워질 수 있다. 1위를 바라는 것은 아니다. 경기에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열정을 다해서 경기를 뛰어주는 것이 팬들과 기아를 응원하는 모든이의 바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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