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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헨리소사. 작년 기아에서 라미레즈 대신에 데려온 우완 파이어볼러. 제구가 그리 좋지 않은 투수였지만
150킬로가 넘는 속구와 다양한 구종과 그리고 팀에 빨리 적응한 탓에 선발승을 쉽게 가져갔다.
올 시즌도 재계약을 무난하게 하여 기아의 선발진에 +알파가 될 선수라고 보여졌는데 4승을 챙긴 경기 모두에서 불안한 피칭을 보여 팬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다. 첫술에 배부를 순 없지만, 기아의 불펜의 성적으로봐선 소사의 피칭은 실망감을 안겨준다.
소사의 매경기마다 타선이 보약이라도 먹은 듯 열심히 해주고 있다. 하지만 소사는 중요한 경기에 항상 등판하기에 더 좋은 투구를 선보여야한다. 언제까지 타선을 믿을 수 없고 투수전의 양상을 보일 때 승리를 가져갈 투구를 보여줘야 된다. 소사에대한 아쉬운 마음에서 한글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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