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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시작

3년연속 MVP와 국가대표를 향항 도전

by 디트로이 201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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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넥센히어로즈 1루수 박병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9&aid=0002006523)


그야말로 박병호의 전성시대다. 박병호는 LG에서 트레이드 된 후 2년연속 MVP를 거머쥐었다. 5년동안 통산타율이 2할도 안되던 박병호가 지금은 넥센의 4번타자로 자리매김하면서 넥센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만들었고, 드라마를 보여줬다. 


박병호는 올해에 있을 아시안게임의 1루수에도 도전하고 있다. 일본의 소프트뱅크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와 한국의 베테랑타자 이승엽 그리고 박병호... 이승엽이 은퇴의 시기가 다가왔지만, 국제대회에서의 경험은 무시할 수 없다. 박병호는 국제대회의 경험이 없기도 하고 어떠한 변수가 작용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박병호가 3년연속 MVP를 탈것인지 아니면 다른 외인들이 박병호의 아성에 도전할 것인지 아니면 국내의 다른 타자들이 박병호의 자리를 넘볼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박병호가 현재까지 건재하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2014년 프로야구가 보름 남짓 남은 시점에서 박병호가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박병호의 홈런과 안타쇼는 올해에도 넥센팬들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특히 올시즌 박병호는 국가대표에 승선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할 것이며 끈질기게 야구에 집중하는 모습을 작년 제작년보다 올시즌에 박병호의 모습을 볼 수 있지는 않은지...


올해도 박병호로 인해서 넥센이 플레이오프에 올라갈지 안올라갈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박병호가 지금 현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1루수임에는 틀림없고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외인들이 한국에 왔지만 적응기간도 필요할 것이고 이변이 없다면 박병호의 3년 연속 MVP는 따논 당상 일 것같다. 올시즌도 박병호의 홈런쇼를 기대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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