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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시작

디트로이트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by 디트로이 201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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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메리카 파크 (출처 : 네이버캐스트)

메이저 리그가 개막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2013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의 수상자 맥스 슈어저를 워싱턴으로 내보내고

출혈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면서 베테랑 외야수 토리 헌터를 같은 지구의 미네소타 트윈스로 내보내고 젊은 피를 선택했다.

 

[사진] 고즈와 세스페데스 (출처 : 블로그펌 수정)

 

 

FA로 앤서니 고즈와 트레이드로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얻었다. 이 둘은 타이거즈에 귀중한 존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내야의 선수들은 작년과 마찬가지로의 명단 그대로 타이거즈를 이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바로 금강벌괴 저스틴 벌렌더와 미겔 카브레라.

이 둘은 타이거즈에서 투타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다.

최고 연봉계약을 함과 동시에 성적은 밑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보고있다.

 

[사진] 타이거즈 투타 (출처 : 블로그 펌 수정)

 

개막전 선발도 부상으로 데이빗 프라이스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이 두선수가 하락세를 하고있는 만큼 다른 선수가 제몫보다 더 많은 몫을 해주는 타이거즈.

매년 우승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또 좌절했다.

하지만 올해는 작년의 슈어저만큼의 선수가 존재 하지 않지만 여전히 강한 선발진으로 타이거즈 마운드를 이끌 선수들이 많다.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개막 3연전을 스윕승으로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이로써 타이거즈는 작년보다 더 강해진 타이거즈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 두 선수가 더 살아난다면...

올해는 정말 다르다고 생각한다. 타이거즈가 162경기의 마지막에 웃게될지 누가 알겠는가.

타이거즈 팬들은 앞으로의 행보를 긍정적을 지켜봐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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