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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의 저주를 풀것인가? 시카고 컵스가... 2016년 모든 메이저리그의 페넌트레이스가 끝나고, 포스트 시즌에 돌입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AL는 토론토와 볼티모어의 경기에서 토론토가 승리를, NL는 샌프란시스코와 뉴욕메츠와의 경기에서 범가너의 신들린 피칭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다음 경기로는 AL의 두 팀간의 맞대결 보스턴vs클리블랜드 그리고 텍사스 vs 토론토와의 경기가 흥미를 가지게 한다. 보스턴과 클리블랜드의 9년만의 매치이며, 토론토와 텍사스의 경기는 1년만의 재회다. 작년 바티스타의 빠던(배트던지기)로 사이가 안좋은 두 팀간의 맞대결을 주목해보길 바란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진] NLDS(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 승리한 컵스 (출처 : MLB 인스타그램) 이 경기들보다 더 중요한것은 바로 시카고 컵스의 경기 일.. 2016. 10. 10.
스토리가 없는 KBO.. [사진] 잠실야구장 (출처:기아타이거즈 커뮤니티) 요즘은 스포츠마케팅이 거대해짐에 따라 구단들의 대부분이 마케팅에 주력을 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프로야구는 82년도 프로화를 시작으로 우리나라 프로스포츠 중에서 가장 활발한 마케팅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나 일본의 상황과는 다르게 스토리가 없는 흥행을 위한 마케팅을 하며 아쉬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치어리더와 여성 아나운서의 노출을 이용해서 구단의 흥행수단이나 방송사의 흥행수단으로 되어지고 있으며, 시구 또한 알려지기 위한 시구가 많아지고 있다. 이는 야구의식 또한 그렇게 바꿔버리는 것 같아 아쉬울 따름이다. [사진] 1000만 관중을 향해 도전하는 프로야구(출처:연합뉴스) 2006년 WBC준우승과 2008년 베이징 올림.. 2015. 4. 27.
디비전시리즈... NL 그리고 AL 불꽃튀는전쟁 [사진] MLB 포스트시즌 출처:MLB 페이스북 MLB의 162경기의 페넌트레이스가 끝나고 본격적인 포스트시즌이 시작되었다. 와일드카드의 경기가 끝나고 아메리칸리그는 보스턴 템파베이가 내셔널리그는 피츠버그와 세인트루이스가 맞붙게되었다. 올시즌 가장 핫한 타격의 팀 보스턴은 왠지 쉬운(?) 상대를 만났고, 무난할 것 같았던 세인트루이스는 복병을 만난듯 하다. 2.3위간의 경기 디트로이트와 오클랜드는 1승씩을 나눠가졌는데, 디트로이트의 리그최고의 선발진을 두고도 불펜에서 약점을 보이면서 약간 아쉬움을 보여줬다. 올해의 상승세를 제대로 보여준 류현진이 속한 LA다저스는 애리조나에 약간의 힘에서 밀리는 듯한(?) 평소의 타격을 보여주지 못한채 1승과 1패를 번갈아 가며 3번째의 경기에 관심이 쏠리게 되었다. 각.. 2013.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