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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시작168

kt의 야심작 '빅테인먼트' 그 현장을 가다 _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새단장 한 kt wizpark가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수원 | 장강훈기자 zzang@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마법사들의 공간은 ‘터치’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오는 14일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수원구장이라면 가능한 일이다. 티켓 예매와 발권부터 음식배달은 물론 선수들의 경기 정보와 생생한 라이브 중계까지 터치 한 번이면 모두 즐길 수 있다. ‘막내구단’ kt가 9일 ‘빅테인먼트’를 접목한 수원구장의 독특한 시설을 공개했다. [스포츠서울] kt가 독자개발한 어플리케이션 위잽(wizzap) 화면.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무료회원 가입을 하면 kt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기가 와이파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수원 | 장강훈기자 zzang@sp.. 2015. 3. 17.
서울삼성 썬더스의 시즌 마지막 경기 (2015.03.05) 벌써 농구의 마지막 직관입니다. 시즌 참 빨리 가네요. 이상민 감독의 첫 감독 데뷔전이라 삼성의 리빌딩 시즌... 아쉽지만 후련했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기회로 발판삼아 내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하는 확신도 들고 올시즌에 유니폼 입은 선수들의 모습을 보는 마지막이겠네요. 김준일의 신인데뷔전 그리고 신인상..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너무 아쉽기도 했고요. 아직 퍼즐이 다 맞춰지지 않은 삼성이라 내년에 반드시!! 마지막 모든 선수들의 인사 끝에 마무리 짓는 서울 삼성 썬더스 올해가 끝이 아님을 내년에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하며 10월에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Go Thuders!!! 2015. 3. 6.
‘구단주→복귀’ 호나우두·조던...선택 배경은? '38세 구단주→복귀’는 스포츠 황제들의 공통점? 복귀는 대개 비즈니스 측면 때문[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축구황제’ 호나우두(38)가 현역 선수로 복귀한다. 미국 지상파 ‘NBC 스포츠’ 등 세계 각국의 유력 언론들은 브라질 매체 ‘Lance’의 인터뷰를 빌어 “호나우두가 현역 복귀를 공식화했다”고 25일(한국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호나우두는 이르면 올해 말쯤 그라운드에 설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공동 구단주로 일하게 된 북미사커리그(NASL) 포트로더데일 스트라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NASL은 지난 2009년 설립돼 2011년에 출범한 리그로 메이저리그사커(MLS)의 2부 리그 격이다. 호나우두의 행보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52)과 놀랄 만큼 닮아있다. 조던은 지난.. 2015. 3. 3.
기아타이거즈 연패, 연습일 뿐이다. [사진] 새로운 김기태호와 아이들 (출처 : 오센) 선동열 감독이 사퇴하고 영입없이 선수들을 키워 쓴다는 김기태호가 연습경기에 임했다. 스토브리그의 여러 논란을 뒤로한 채 기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상했지만 어떠한 전력노출도 보여주지 않고 기존의 여러가지 것들을 시험하고 있다. 겨울시즌의 최희섭의 복귀와 새로운 중견수가 누군가의 초점이 맞춰져 있는 기아가 야수보다는 투수진에서의 약함을 연습경기에서 보여주면서 투수들의 제구력과 실점이 가장 큰 문제로 보여지고 있는 전지훈련의 모습이다. [사진] 새로운 사령탑 김기태 (출처 : 동아닷컴) 선동열때와 마찬가지로 김기태가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기아팬들의 기대는 다시한번 영광을 재현할 모습을 보여주기를 원한다. 당장은 아니지만 리빌딩을 통해 호랑이의 면모를.. 2015. 2. 20.
서울삼성썬더스 vs 안양KGC 인삼공사 (2015.2.19) 농구시즌도 거의 끝이다.. 이제 각 팀당 마지막 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하위 삼성은 좀처럼 반등의 분위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상민 감독의 경험부족일까 아니면 선수들의 문제일까? 매경기 많은 문제를 보여주고 있는 서울삼성. 다른팀의 경기력이 좋지 못할때조차도 야투에서 너무 저조한 득점을 보여주기에 농구를 보는 팬들에게 더욱 안타까운 실정이다. 이날은 응원보다는 경기에 집중했으나 경기에 집중할 수 없는 경기력. 삼성의 팀컬러는 과연 무엇일까? 이정석을 필두로 3가드의 매력일까 아니면 슈퍼루키 김준일을 중심으로한 하이로우의 삼성일까? 삼성의 팀컬러를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뒤죽박죽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가장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을 서울삼성썬더스의 코치진. 이상민 초보감독과 이규섭 박훈근 코치 리빌딩.. 2015. 2. 15.
북런던 더비에서 패배하다 [사진] 10대더비 중 하나인 북런던 더비 (출처: 마이데일리) 런던을 연고지로 하고있는 많은 팀중에서 가장 치열하고 항상 논란이 끊이지 않는 북런던 더비. 특히 런던의 주인은 누구인가로 팬들조차 논란을 벌인다. 최근 북런던 더비에서 우위를 점하던 아스날은 토트넘에 패하였다. 2:1로 패한 두골 모두 헤리케인이라는 토트넘의 신예 공격수에 제대로 당했다. 향후 토트넘 10년을 책임질 공격수라고 칭찬이 자자할 정도니까 말이다. 아스날은 최근 경기들을 승승장구 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북런던 더비에 출전할 수 없는 부상선수들이 한몫을 했다. 반면, 토트넘은 부상자가 한명도 없었다는 것. 이것은 토트넘에게 호재로 다가왔다. [사진] 아스날에게 패배를 안겨준 토트넘의 해리케인 (출처: 스포탈코리.. 2015. 2. 13.
위기의 도르트문트 후반기 해답은? [사진] 분데리스리가 (출처:엔하위키 미러) 올시즌 분데스리가의 판도는 독주의 바이에른 뮌헨을 제외하면 판도를 알 수 없는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뮌헨의 독주가 심각하긴 하지만 그 뒤의 팀들은 (아직 후반기이긴 하지만) 비슷한 승점을 유지하면서 경기를 치르고 있어 언제 순위가 뒤바뀔지 모르는 분데스리가를 팬들에게 선사해주고 있다고나 할까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분데스리가다! 특히 올시즌 부진을 면치 못하는 도르트문트를 제외하면 레버쿠젠, 볼프스부르크, 뮌헨 글라드바흐가 뮌헨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특히 볼프스부르크와 뮌헨 글라드바흐의 상승세가 무섭다. 분데스리가 팀들의 평준화가 리그의 질과 경기수준을 높이고 팬들의 의식또한 높이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된다. [사진] 위기의 도르트문트 (출처 : 연합.. 2015. 1. 18.
MLS는 어떻게 미국 시장을 공략했나 (출처 : 골닷컴) [사진] MLS의 열기 (By Steave Han) 미국 프로축구 MLS, 경기당 2만 관중 돌파 눈앞…내년부터 연간 중계권료 997억원[골닷컴]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만성 기자 = 불과 3년 전 터진 승부조작 사건에 이어 최근에는 이재명 성남FC 구단주의 판정 논란 제기, 그리고 몇몇 시민구단의 해체설까지. K리그는 1983년 출범 후 수많은 위기설을 극복해왔지만, 이쯤 되면 위기 중의 위기다. 그 사이 태평양 반대편에 있는 미국에서는 K리그보다 13년이나 늦게 출범한 북미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가 대조적으로 내실을 탄탄히 다지며 급성장했다. LA 갤럭시와 뉴잉글랜드 레볼류션이 만난 2014년 MLS 결승전 현장에서 야구와 미식축구의 나라로 알려진 미국에 어떻게 프로축구 시장이 개척됐는지를 살펴.. 2014. 12. 12.
아스날은 벵거경질이 답(?)이다. 올 시즌 아스날은 힘든 일정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올시즌은 칠레 호날두라 불리는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면서 좋은 시즌을 보내리라고 어느 누구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지루의 부상 공백을 대니 웰벡이라는 맨유의 공격수를 영입함과 포지션별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어 올시즌은 아스날에게 만년4위라는 꼬리표를 떼어내겠구나 했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함과 동시에 벵거는 4-1-4-1이라는 아스날 답지 않은 전술을 내세웠고 애시당초 공격형 미드필더를 봐오던 메수트 외질을 왼쪽 미드필더로 자리이동을 시키면서 외질에게 혼동을 줄 뿐아니라 다른 선수들과의 조합에서도 많은 리스크를 가져왔다. 외질의 이탈과 거의 모든 선수의 잦은 부상. 그리고 라이벌팀의 패배. 아스날의 벵거감독은 살 얼음판을 걷고 있다. 아스날의 오랜 팬들.. 2014. 12. 8.
프로는 돈? 원클럽맨이 없어지는 프로야구 프로스포츠에서 한 선수가 드래프트 지명으로 은퇴까지 한 팀에 남는 경우가 드물어지고 있다. 이는 모든 스포츠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며 그것은 선수가 자신의 가치를 돈으로 받고 싶어하는 마음 때문 아닐까.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에서의 원클럽맨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근 몇 년간 한국의 프로야구는 FA시장에서 많은 돈을 소비하는 팀들이 많아지며 선수들도 FA 전시즌의 활약으로 많은 돈을 바라기도 그리고 돈을 받으며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FA로 인해 팀을 이동하는 선수가 잦아지면서 그 팀을 대표하던 프랜차이즈 스타들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과거 팀을 대표하던 선수들은 팀을 옮기는 사례가 많아졌으며, 특히 거액의 금액을 받고 타 팀과 계약을 한 선수들이 점점 더 많이 생기.. 2014.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