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타격상
이영민 -> 한국 야구계에 선구자 역할을 한 우리나라의 체육인(1905~1954). 1928년에 경성 의전(京城醫專) 주최 야구 대회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홈런을 쳤다. 일본 야구 대표 팀에서 활약하다가, 8․15 광복 후에 조선 야구 협회 초대 이사장, 아시아 야구 연맹 한국 대표 등을 지냈다. 이영민 타격상(李榮敏打擊賞)은 대한야구협회에서 천재 선수이자 한국 야구 발전의 토대 역할을 한 이영민을 기리기 위해 1958년에 제정한 상이다. 1958년부터 시상을 시작하였다. 선발기준 매년 9개의 전국 고교 야구 대회(황금사자기, 대통령배, 청룡기, 봉황대기, 무등기, 대붕기, 화랑대기, 미추홀기, 전국체전) 중 5개 대회 이상, 15경기, 60타석 이상을 기록한 선수들 중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한 선수에..
201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