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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졌던 그 하지만 팬들은 기억한다. [사진] 이범석 (출처 : 블로그 펌) [사진] 한기주 (출처 : 오센) 한기주와 이범석 벌써 잊혀진 선수다 되어가고있다. 아니면 잊혀진 선수일지도 모른다... 이 둘은 부상으로 재활을 하면서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몇년동안 무산되었다. 다른 부상도 재발을 했고... 이 두선수야말로 기아에서 꼭 필요한 투수인데 말이다. 10억팔의 투수 한기주. 부상으로 커리어의 반절 이상을 날려버리고 160km대의 강속구를 뿌리던 그였는데... 지금같은 기아의 상황으로는 그의 복귀가 간절하다. 그가 재활만 잘 되어준다면야 선발이나 불펜에서 잘 사용되어질 투수이기 때문이다. 또한명 돌아오길 바라는 범스컴 이범석. 그는 회전근이라는 야구선수에게 치명적인 부상으로 기아의 전력을 이탈한 상태이다. 150km대의 시원시원한.. 2015. 4. 21.
군산의 고봉민김밥을 소개합니다 ​ 예비군때문에 지방에 내려왔다가 김밥이 너무 먹고 싶어 고봉민 김밥을 들르게 되었어요. 요즘 갈비만두로 유명한 바르다 김선생과 투톱을 이루고 있는 김밥집입니다. 저는 오늘은 고봉민 김밥으로 선택했습니다. 군산의 미장동에 위치한 고봉민 김밥입니다. 아파트가 새로 지어져서 그런지 매장안도 정말 깨끗합니다. ​ 매장에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메뉴판이 이렇게 똭!!! 여기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 어떤걸 먹어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 ​ 메뉴 선택을 마음속으로 한 후에 매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젊은 사장님과 이모님 주문을 받으시고는 정성스레 김밥을 싸고 계시더라구요. 왠지 대박이 날 것 같습니다. ​ 깔끔하게 되어있는 인테리어 또한 점수을 안줄수가 없습니다.. 2015. 4. 20.
서건창의 십자인대파열과 고영민의 수비위치 [동영상] 서건창과 고영민의 부상 20150409 (출처 : Youtube) 두산과 넥센의 3연전 마지막 라운드를 두고 9회말에 나온 서건창. 마야의 노히트 노런에 아웃카운트 3개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발생되지 않아야 할 사건이 발생했다. 무사1루 상황에서 서건창이 쳐낸 타구를 병살처리하는 과정에서 1루수 고영민의 발 위치가 매끄럽지 못하여 서건창과 고영민의 무릎과 무릎사이가 뒤엉켜 넘어지게 되었다. 두 선수다 괴로운 모습으로 보는이를 안타깝게 하였지만 고영민 선수은 이내 몸을 추스리고 일어났지만, 넥센의 서건창을 무척이나 괴로워했다. 병원 진단 결과 무릎 후방 십자인대 부분파열. 십자인대는 선수에게 치명적인 부상인것을 스포츠를 보는이는 잘 알 것이다. [사진] 1루수비하는 이승엽 (출처 : 스포츠조선).. 2015. 4. 14.
디트로이트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사진] 코메리카 파크 (출처 : 네이버캐스트) 메이저 리그가 개막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2013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의 수상자 맥스 슈어저를 워싱턴으로 내보내고 출혈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면서 베테랑 외야수 토리 헌터를 같은 지구의 미네소타 트윈스로 내보내고 젊은 피를 선택했다. [사진] 고즈와 세스페데스 (출처 : 블로그펌 수정) FA로 앤서니 고즈와 트레이드로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얻었다. 이 둘은 타이거즈에 귀중한 존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내야의 선수들은 작년과 마찬가지로의 명단 그대로 타이거즈를 이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바로 금강벌괴 저스틴 벌렌더와 미겔 카브레라. 이 둘은 타이거즈에서 투타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다. 최고 연봉계약을 함과 동시에 성적은 밑으로 떨어지고 있.. 2015. 4. 10.
실시간 분석 보며 작전 바꾸는 스포츠..."빅데이터 없으면 진다"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 선수가 2013년 프랑스 오픈 경기에서 서브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프랑스 오픈대회는 빅데이터 분석이 본격 적용된 경기였다. 사진=wikimedia commons] 작년 미국에서는 미식축구 리그 NFL에 두 명의 거물 신인 쿼터백이 혜성처럼 나타났다.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로버트 그리핀 3세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앤드류 럭이 그 주인공이다. 시즌 초반 그리핀의 기록은 가히 경이로웠다. 패스성공률이 70.4%에 달했고, 평균 패스거리가 8.5야드에 이르렀다. 신인쿼터백으로 과거 70년이 넘도록 깨지지 않았던 신기록이었다. 기록면에서 단연 선두였던 그리핀에 비해 럭의 패스성공률은 53.6%로 32위에 머물렀고, 평균패스거리는 고작 6.7야드로 25위에 지나지 않았다. 전통적 기.. 2015. 4. 8.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_대림미술관 ​ 주말을 이용해서 대림미술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에 다녀왔어요. 비틀즈의 멤버인 폴 매카트니의 아내입니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저는 표를 구매했는데 대기해서 30분을 더 기다렸네요^^;;; ​ 폴 매카트니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폴은 정말 잘생겼더라구요~ 아니면 사진사인 린다가 잘찍은 걸까요^^ 자연스러운 사진들이 너무 많아 사진 볼맛 나더라구요. ​ 사진전의 주인공 린다 매카트니입니다. 지금은 이세상에 없지만 그녀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다는 걸 알았어요. 정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네요. ​ 맘에 드는 사진 하나입니다. 필름을 사진처럼 효과를 낸건데 어둠속에서 빛을 발하는 사진같습니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 너무나.. 2015. 4. 8.
우려를 잠식시킨 기아타이거즈의 효율성 야구 ​ [사진] 기아타이거즈의 연승행진 기아타이거즈가 연승행진을 달리고 있다. 올시즌 기아는 감독의 사퇴를 시작과 함께 쓸쓸한 스토브리그를 보냈다. 20인지명에서 이대형을 KT로 떠나보내면서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러한 것들이 스트링캠프때부터 퍼즐이 단 하나도 맞지 않았던 느낌이들었다. 그것이 시범경기까지 이어져 기아가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전문가는 많지 않았다. 특히 긴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선발자원인 윤석민이 마무리라니..라며 90억짜리 마무리라는 비난을 받아야했다. 기아는 09년도 0점대 방어율 유동훈 이후에 마무리난에 허덕여왔다. 외국인선수를 마무리로 기용하였지만 이것조차 쉽지않았다. 그래서인지 국내복귀한 윤석민에게 중요한 포지션을 맡길수 밖에없었을 것이다. 마무리 후보라고 여겨지던 선수들.. 2015. 4. 7.
3.20일 2015프로야구 시범경기 기아 vs 두산 다음주면 프로야구가 10구단으로 개막을 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기다렸던 대장정의 페넌트 레이스가 시작되지요. 그래서 저도 야구장 분위기를 먼저 느끼기 위해서 시범경기를 다녀왔는데요. 시범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아 주었습니다. 팬들의 박수와 함께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조금 늦어서 1회 끝나고 들어갔는데요~ 팽팽한 투수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첫 득점은 기아가 먼저 냈습니다. 올해는 무한 경쟁이라고 밝힌 김기태 감독의 말대로 여러선수가 외야에서 경기에 나왔습니다. 올해 절치부심을 하고 있는 이호신선수가 안타로 나갔고, 뒤이어 강한울 선수의 3루타로 2:0으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두산의 타격은 무시할 수가 없죠..ㅎ 1번타자 민병헌을 시작으로 정진호, 허경민 선.. 2015. 3. 23.
KBL의 규정 및 제도의 맹점 [사진] 2014-2015 KCC 프로농구 (출처:연합뉴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끝이 났다.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이 끝나면 농구의 모든 시즌이 끝이난다. 내년 새로운 제도의 도입과 함께 프로농구는 앞으로 보다 더 관중이나 중계권 유치에 힘써야 할 것이다. 이 말은 올 시즌 프로농구가 많이 부족했다. 제도적으로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KBL은 더 흥행할 수 있는 사항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겨울스포츠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프로농구가 흥행 실패라고 하는 이유가 되는 요소이기도 하다. KBL 총재가 바뀌고 나서 제도를 다시한번 개편했다. 외국인 선수가 코트에서 뛸 수 있는 제한을 2명으로 바꾸었고 (과거에 2명이 뛰었던 것으로 회귀), 2쿼터와 4쿼터에만 외국인 선수 두명이 출전하는 것과 외국인 외국인 선수 중 한.. 2015. 3. 18.
kt의 야심작 '빅테인먼트' 그 현장을 가다 _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새단장 한 kt wizpark가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수원 | 장강훈기자 zzang@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마법사들의 공간은 ‘터치’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오는 14일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수원구장이라면 가능한 일이다. 티켓 예매와 발권부터 음식배달은 물론 선수들의 경기 정보와 생생한 라이브 중계까지 터치 한 번이면 모두 즐길 수 있다. ‘막내구단’ kt가 9일 ‘빅테인먼트’를 접목한 수원구장의 독특한 시설을 공개했다. [스포츠서울] kt가 독자개발한 어플리케이션 위잽(wizzap) 화면.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무료회원 가입을 하면 kt가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를 기가 와이파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수원 | 장강훈기자 zzang@sp.. 2015. 3. 17.